사업소식
이웃손 따뜻한 마음
첨단복지관-첨단초, “이웃손 따뜻한 마음”
이웃과 이웃이 하나 되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다.
지난 10월 26일 첨단초등학교 학부모 동아리 “행복손타래”에서는 직접 제작한 목도리 70여개를 첨단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하였다. 이에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목도리를 지역 내 돌봄이웃들에게 전달하면서 동절기 안부를 함께 확인하였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 유길원 관장은 “광산구에서 비교적 중산층이 밀집된 첨단마을에도 곳곳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며 “금번처럼 주민분들의 작은 정성에서 시작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첨단마을에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