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꿈터는 늘 새로운 수업들로 가득하지만 이번 9월에는 과학기술원

 동아리에서 우리 새싹꿈터 친구들을 위해 다시한번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번 9월의 과학시간은 " 풍력자동차 만들기"입니다.

이번에는 난이도가 조금더 있어 1팀, 2팀으로 나누어 1:1 대화를 해가며 2번에 걸쳐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설명을 들을때까지만 해도 '어려워요'를 외치던 아이들이었지만

우리 새싹꿈터를 방문해주신 과학기술원 동아리분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잘해주신덕분에 우리 새싹꿈터 친구들이 그 마음을 알았는지 엄청 진지한 마음을 가지고

수업에 참여하며 고사리같은 손가락으로저 어려운걸 뚝딱 만들어냈습니다.

과학기술원 동아리분들께서는 이렇게 재미를 즐기며 과학기술에 한걸음씩 다가가는

우리 새싹꿈터 친구들을 보며 늘 보람을 느낀다고합니다. 

 10월에는 어떤 과학기술을 알려주러 오실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