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빵야빵야! 명사수 엄마를 찾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걸 보니

그렇게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나봅니다.

 

 

가을냄새가 살랑살랑 나는 이번주 마을엄마에서는

휴지심 총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탁구공을 만져 보고 이리저리 굴려 보았고,

집에 있는 휴지심과 풍선을 이용해서 총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빵야 빵야! 휴지심 총으로 탁구공을 쏠 때마다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는지

그 모습을 직접 보여드릴 수 없어서 아쉬울 뿐입니다.

아! 아이들만 좋아한게 아니고 엄마들도 훌륭한 퀄리티에

감탄하시며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마지막엔 총에 신문지를 잘게 찢어서 넣고 폭죽을 터트리며

아이들을 축복해주었는데 이 아이들도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길 조심스레 바래봅니다.


물론 이 재미있는 놀이를 혼자만 즐길 수 없어

직원들과 함께 커피내기 과녁맞추기를 함께 즐기기도 했는데요.

혹시 휴지심 총에 자신있으신 분은

저희 복지관 미모의 명사수에게 도전해주세요.

언제나 열어놓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