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찬란한 新, 밤도깨비 장터 열려, 이 밤을 추억하다!”

“찬란한 新, 밤도깨비 장터 열려, 이 밤을 추억하다!”

지난 6월 15일 첨단복지관 앞에서 달빛이 밝게 비추는, 나눔과 낭만이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마을 축제가 열렸습니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하루 450명 이상의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시설로 광산구의 대표적인 복지이용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지만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축제 대한 갈증들이 있었습니다.

단순한 마을 행사가 아닌 이웃과 나누고 다양한 컨텐츠를 가진 프리 마켓을 열어보자는 의견들이

지역 주민 및 첨단복지관 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수렴되었고, 이러한 의견을 수렴하여 작년 연말부터

참여도와 관심도가 높은 프리마켓을 테마로 하여 행사를 준비해왔습니다.

“찬란한 新, 밤도깨비 장터”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마을장터, 먹거리장터, 한여름버스킹)이 진행되었고

특히 지역주민들이 직접 셀러(총 20팀)로 참여하여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건강한 장터로 운영되었습니다.

 

 

 

 

또한, 장터가 마을 주민들의 축제로만 그치지 않고 장터에 참여한 셀러들이 수익금 일부를

나눔재단(투게더 광산)에 복지관 이름 앞으로 기부하여 일정한 금액을 적립하고

올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쓸 수 있는 나눔이 있어 행사가 더 뜻 깊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광산구의 대표적인 장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주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