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마을엄마 - 새 보금자리가 생겨서 행복해요
3층에 공동육아 플랫폼이 조성되었습니다.
그 동안 공동육아 프로그램인 마을엄마에 참여하면서
난방, 냉방, 노후된 환경 등으로 애로사항이 많았던 엄마들의 바램이
잘 반영 되어 이쁘고 실속있는 새 보금자리가 생겼답니다.
아직 개소식을 하기 전이지만 살짝 이용 해 보았는대요.
예쁘고 깨끗하고 넓은 공간에 주인이 된 것마냥 기뻐하는 엄마들과
넓은 공간을 운동장 삼아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오늘은(5/30)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수원으로 거처를 옮기는 세영이네,
어린이집 입소를 하여 마을엄마 참여를 종료하는 하성이네 송별식 겸 나들이를
진행하려다가 소나기와 우박, 천둥으로 인해 실내에서 진행했는대요.
바깥 활동을 못해 아쉬운 소풍이 새 보금자리 덕에 만족스러운 소풍으로 변신..!
이사가는 세영이도, 어린이집 다니는 하성이도
이 곳 기억 간직하며 바르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커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