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자원봉사단 '마을친구' 찬란한 활동^^
자원봉사단 '마을친구' 찬란한 활동^^
4월 복지관 옥상 하늘정원에 새싹텃밭이 꾸려졌습니다.
갖가지 작물을 심고 싹이나길 기다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새싹같던 작물들이 파릇파릇 돋아 청춘작물이 되었는데요~
이 청춘작물이 되기까지 자원봉사단 '마을친구'의
활동은 계속되었습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던가요
우리 자원봉사단원 분들은 담당자도 모르는 새에 오셔서
텃밭에 새싹들이 잘 자라라고 물도 주고, 풀도 뽑고~
엄청 열심히 활동해주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상추도 벌써 먹을만큼 자라고, 고추와 가지도
무너지지 말라고 지지대도 세워주고 하면서
이제 청춘에서 성인작물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또 몇번의 비가 온 후, 청춘작물들은 성인작물이 되어가기
시작했답니다. 어느새 상추, 치커리, 쑥갓 등은 자라서
따 먹을 수 있을정도로 자랐어요~
우리 자원봉사단원들은 꼭 잎채소를 사무실로 가져다 주신답니다.
가져다 집에서 드셔도 되는데 말이에요~
이러다 복지관 잎채소는 직원들이 다 먹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우리 자원봉사단원들의 활동 수기는 계속해서 전해질텐데요~
항상 자원봉사단 '마을친구' 활동에 관심을 부탁드릴게요~
'마을친구'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