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힐링아트컴퍼니, 문화와 마을이 만나다.

힐링아트컴퍼니 식구들이 이번달도 어김없이 요양원으로 재능나눔활동을 다녀왔습니다.

4.5일에는 힐링아트컴퍼니 정식 식구는 아니지만 문화로 마을을 만나고 싶어하는

자치모듬인 리우(우쿠렐레) 동아리 분들과 함께 원광실버홈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첨단복지관에서 운영하던 어르신주간보호사업을 정리하면서

주간보호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던 어르신들이 다 함께 거처를 옮긴 시설로

첨단복지관에게는 조금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떠나실 때보다 더 건강해 진 모습에 안심이 되었고

우쿠렐레와 동요, 트로트, 그리고 어르신이 잘 어우러질까 걱정했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선율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답니다.

4.19일에는 힐링아트컴퍼니의 시조격인

나빌레라와 함께 해피시니어스요양원을 찾았습니다.

열심히 응원해 주신 직원들과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나, 갈비뼈 3개가 부러진 아픔을 참고 봉사활동에 임해주신

권혁찬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재능나눔에 임해 주시는 첨단복지관 모든 식구들에게서 또 배우는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