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청년, 청소년과 함께 마을을 이야기하다
사회복지창작소 터 친구들이 개발한 공동체 교육 컨텐츠가
교육효과가 뛰어나고 학생들이 좋아하여
작년 하반기 지원사업으로만 진행했던 학교들이
올해는 상반기 학교 자부담으로 교육을 의뢰 해 주셨습니다.
3~4월 월봉중 1차 청청마을성장학교를 진행했는대요.
1차 월봉중 청청마을성장학교에서는
학교 급식실 식구들 응원하기, 대상공원 환경정화활동, 불법주정차 궤도 캠페인(2팀),
보훈병원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위문 방문을 실시 하였습니다.
얼핏 주제만 보면 여느 봉사활동가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첫째, 환경정화나 불법 주정차 궤도 캠페인 시
학생들이 주민들을 홍보 ․ 모집하여 주민들과 함께 진행한다는 점.
둘째, 어르신 위문 방문 시 사회복지사 보조 개념이 아니라
자신들의 장기로 수업을 진행하거나(레크, 종이접기)
선물(4월 생일자 어르신 캐리커쳐 그리기)을 드렸다는 점,
셋째, 이 모든 과정을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청년이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1차 청청마을성장학교가 끝나고 2차 청청마을성장학교 수강생 모집이 한창인데
수강신청 3초만에 정원이 마감 될 정도로 인기가 핫하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청소년-청년-마을성장을 위해 열심히 뛰는
사회복지창작소 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