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2018 힐링아트컴퍼니 재능나눔활동 시작!!
2018 힐링아트컴퍼니 재능나눔활동 “문화와 마을이 만나다”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3.23(목) 바라밀실버하우스가 그 첫 장소였는대요.
공연봉사 시작 전 3월에 생신 맞으신 어르신들 생신파티를 가졌습니다.
직원 및 요양보호사 실습생들이 생신상 주위에 모여
생신축하 노래와 어버이 은혜를 불렀는데
직원들과 요양보호사 실습생들이 어찌나 우는지요.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름을 느꼈고
입소 어르신들을 보며 제각각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흘렀던 눈물이겠지
생각하니 저 또한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러한 감동이 연출되고 이내 곧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연 또한 저희 뿐 아니라 실습생과 직원들이 공연도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어르신들과의 강강술래, 댄스파티가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얼마나 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한 자리였습니다.
첫 시작이 좋으니 올 문화와 마을이 만나다 봉사활동이
내내 좋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