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우리 아이들의 생활습관은 마을엄마가 책임진다!
우리 아이들의 생활습관은 마을엄마가 책임진다!
한달 만이에요!
한달 사이에 벌써 뽀얀 목련은 지기 시작했고, 예쁜 개나리와 산수유는 한창이며,
벌써부터 벚꽂이 고개를 내미는 따스한 봄이 왔어요.
3월에는 따스한 봄햇살을 만끽하며 공동육아하러 총총 걸음으로 엄마들이 매주 모였는데요.
비록 미세먼지 때문에 나들이는 시도조차 못해봤지만,
매주 함께하며 아이들을 위한 엄마품놀이도 하고,
엄마들간에 육아 고민도 나누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나갔답니다.
이번달 주제는 생활습관이었어요!
어릴적부터 올바르게 잡아주어야 할 여러 습관들 중에 양치와 배변훈련을 해 보았답니다.
치카치카 악어이빨을 칫솔로 양치도 해주고, 응~가! 인형이 응가하는 모습을 보며 모방해볼 수 있도록 배변훈련도 해보았어요(여기서 똥은 똥이 아니에요. 바로 초코파이! 엄마들의 청소년시절에 만들었던 능력을 발휘해보았습니다 ㅋㅋ)
그 외에도 수수깡을 활용해 오감놀이도 해보았어요.
수수깡을 세워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보고, 알록달록 그림도 그려보았답니다.
만나면 시간가는줄 모르는 공동육아~
저희말 즐기기엔 너무너무 아쉬워요.
이제 곧 공동육아 플랫폼의 일환으로 ‘놀터’가 곧 새로이 탄생되네요.
새로운 곳에서 함께 할 마을엄마들이 더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든 똑똑! 두드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