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언니, 오빠, 누나, 형아들과 함께한 마을엄마♥
1월은 한파로 인해 다들 고생이 많으셨죠?
우리 엄마랑 아이들도 폭설과 추위, 독감 등으로 집콕만 했답니다(흑흑)
그래서 그런지 2주만에 보는 얼굴에 기대감과 설레임이 한가득♥ 이었답니다.
1월에는 첫째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있어서 첫째 아이들과 함께 공동육아를 해 보았습니다.
엄마선생님께서 형아, 누나들과 함께 할수 있는 거리를 고민하다가 빨래집게를 활용한 놀이를 해 보았는데요.
재미난 그림책을 읽고 그림책 속 사자를 흉내내보았답니다.
다리가 많은 게도 만들어 보고, 오징어도 만들어보고..
큰 아이들도 반한 재미난 놀이!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놀이였지만, 함께하니 더 즐거웠답니다.
때마침 사회복지현장실습생들이 아이들을 위해 튀밥놀이를 준비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맛난 튀밥을 냠냠냠 먹으며 손으로, 발로도 만져보고, 물을 섞어 뭉쳐보기도 하고..
엄마들은 아이들과 재밌게 놀아주는 실습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답니다.
2018년 1월이 어느새 지나가고 벌써 2월이네요.
곧 있을 구정맞이 잘 하시고 2월에 즐거운 소식 또 들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