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마을성장콘서트 - 터가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마을성장콘서트 - ‘터가 빛나는 밤’에는

광산구첨단종합사회복지관 내 청년마을공동체 모임인

사회복지창작소 터가 주최한 행사로

2017년 한 해 동안 마을과 호흡하며 느꼈던 감정들을 자작곡으로 제작하고

청춘밴드를 구성 해 주민들과 공유․소통하는 음악토크콘서트입니다.

‘사회복지창작소 터’는 2017년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원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청청마을성장학교’,

아동들의 놀 권리 신장 및 놀이터 살리기를 위한 ‘언니오빠 놀이터’,

청년들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는 ‘청춘밴드 놀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터가 빛나는 밤에’는

이러한 활동과정을 통해 만난 아동, 청소년, 청년, 주민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서로의 삶을 응원하는 자리로써

마을 안에서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부대행사 - 반갑다 청춘아, #청청#응원,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터․친․소 진행 또한

마을 청소년들과 함께 준비하여 더욱 뜻 깊었습니다.

사회복지창작소 터는 향후에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공동체 교육 및 놀이활동을 통해

청소년-청년-마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혀 이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터가 빛나는 밤에

: 터는 사회복지창작소 터이자 청춘이자 우리의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