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 2017년 휴먼서비스가 한자리에 모이다.

지난 12월 12일, 광산구 산정로에 위치한 고월당카페에서는

광산구 내에 소재한 휴먼서비스 제공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광산구청 희망복지과에서 주관하는 이날 운영보고회는

광산구 휴먼서비스 수행기관들의 소개와 각 기관들의 활동내용을 소개하는 자리였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북부지역의 사례관리 거점기관으로서 자리하고 있는 우리 복지관도 함께 했답니다.

올 해로 다섯번째 발간된 두드림 다섯번째 이야기에서

첨단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자들의 이야기도 수록되었답니다.

2017년도 사례관리를 수행하면서 '같이의 가치'를 느꼈다는 이대수 팀장의 이야기

2017년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완화를 위하여 수완동 이동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이재욱 사회복지사의 이야기

운영보고회 사회를 맡으신 희망복지과 강미순 팀장님께서 두드림에 수록된 내용을 요약정리하여 소개해주시네요.

광산구 동북부지역의 사례관리는 2018년에도 다양한 휴먼서비스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활발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