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2017년 엄마랑 아이랑 함께한 추억 한보따리“마을엄마”
2017년 엄마랑 아이랑 함께한 추억 한보따리“마을엄마”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이들이 아장아장 걷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사진을 보며 벌써 이리 컸나..하며
쑥쑥 큰 아이들을 보며 새삼스레 기특하다는 마음 가득입니다.
12월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달이죠.
우리 마을엄마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연말 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한 선물로 미니운동회도 해 보았습니다.
청군, 백군 나누어 승리를 위한 미니운동회가 아니라
아이 한명한명이 엄마와 함께 미션을 수행해 오면 큰 박수와 칭찬으로 격려해주는 시간으로
미니운동회를 이끌어 보았습니다.
해맑은 아이들의 입가가 떨어질줄 모르는 시간이었죠.
그 외에도 평상시처럼 엄마품놀이로 풍선로켓도 만들어보고, 엄마랑 냠냠 컵케익도 만들어보구요.
한창 추운 겨울이라 콜록콜록 병치레하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간호하느라 고생중인 우리 마을엄마들.
어서 건강해져서 내년에 한뼘 더 큰 모습으로 만나길 바래봅니다.
우리 첨단복지관 이웃분들도 2017년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