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고맙습니다. 언니오빠 놀이터, 언니오빠야들~~

사회복지창작소 터가 올 하반기 진행 한 “언니 오빠 놀이터” 사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소식은 터 친구들의 SNS 소식으로 대신 전할까 합니다.

청년들은 동네 아이들을, 그리고 청청마을성장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을 만나며

이러한 생각을 했네요

첨단복지관 또한 그렇습니다.

이 청년들을 보면

항상 잘해 주는 것도 아닌데 매번 마을과 복지관을 찾아오고 손 내밀어 주어 예쁩니다.

너무 열심히 잘 하고 있고, 그래서 잘 될 것이라 확신하면서도

이 청년들에게 지금의 나날들이 어떠한 기억으로, 감정으로 남을 지

모르겠는 때도 있어 미안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항상 터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어른?,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느끼면서

지금처럼,,, 당차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그 마음을 더 잘 아는 고마운 그대들이여~~~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