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첨단복지관에서 우리마을주치의 ‘광산구 보건소 치매 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보건소 건강 증진과에서 첨단복지관을 방문해 60세 이상 어르신 18명을 대상으로 기본 치매검사(1차)를 제공해주셨습니다 .

이번 치매검사는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있거나 이용에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건소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 직원 2명이

 직접 출장을 나와 치매간이검사, 치매예방교육등을 진행하였고

건강한 노후 생활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되는 회원들은 지속적으로 보건소에서 관리하고 검사를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 정기적인 서비스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보건소와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치매 검사팀 관계자는 ‘최근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뇌졸중과 치매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뇌졸중과 치매에 환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검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며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를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