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사회복지창작소 터 8월의 발걸음

사회복지창작소 터 광주시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 청청마을성장학교를 소개합니다

월봉중 교사 40명, 지역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사분들은 청년들의 움직임과 교육 내용이 좋다시며 벌써부터 내년도도 같이 하자고

하십니다. 청소년들은 사업설명회와 1회기 정도 시연으로 소개를 했을 뿐인데

이게 게임이야, 자원봉사야 하며 즐거워 합니다.

 

7월 ot에 이어 내꿈꿔(내가 꿈꾸는 세상으로 바꿔) 공동체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암호스틱과 십자말풀이를 통한 같이의 가치를 인식하고

가치관 월드컵을 통해 서로의 가치를 알아보고 존중하며

역할극을 통해 배려를 실천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분들도 오신 자리였지만

떨지 않고 해내는 청년들의 모습에서 감동 한번,

이 청년들의 노력과 결실을 존대하게 바라 봐 주시는 관계자분들의 시선에 감동 두 번,

놀라울 정도로 성숙 해 져 가는 청소년, 청년들의 모습에 감동 세 번...

이렇게 오늘도 청년들은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광산구 아파트공동체 지원사업인 - 청춘드림, 그 세 번 째 이야기

언니오빠 놀이터 - 9월 개장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아파트 소장님과의 간담회, 홍보, 조끼 및 물품 구입,

 아이들과의 놀꺼리 준비 등등을 손수 진행합니다.

당초 계획은 격주 토요일로 수립했는데

3개월동안 아이들과 친해지려면 매주 나가야 하지 않겠냐며

매주 토요일을 놀이터에 반납하기로 약속합니다.

언니오빠 놀이터 뿐 아니라 자신들의 놀이터인 청춘밴드 놀이터도 열심입니다.

터, 마을, 청춘에 관한 자신들의 생각을 가사로 표현하고

음을 입혀가며 울었다 웃었다를 반복하는 모습에 놀랍니다. 멋집니다.

어렵지만 하나하나를 해 나가면서 “돼네?” “가능하네?” “못 해 낼 것이 없네?” 하며

자신들도 자신들이 신기하다고 말합니다.

청년들 덕분에 학교도 놀이터도 커 감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무엇보다 청년들이 마을에서 성장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