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즐거운 공동육아“마을엄마”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7월은 휴가를 코앞에 두어서 그런지 쏜살같이 지나간 것 같아요.

마을엄마들에게도 한달이 금방 지나간걸 보면

휴가철이기도 하지만,

아마 공동육아가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매김해서 그러지 않나 싶어요~

자자, 7월의 마을엄마는요,

주변의 물건을 활용한 채율맘의 신문지 투호놀이.

여름철 시원하게 나기 위한 다연맘의 아이들과 함께 부채 꾸미기,

유리드믹스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신체, 음악놀이,

우리 아이들과 엄마들도 몸보신해야죠? 맛있는 닭곰탕과 닭계장 배우기

등등의 재미난 활동들이 있었습니다.

엄마들의 돌봄을 나누고 육아를 공유하는 마을엄마.

아이들도 엄마, 이모들의 모습을 보고 나눔을 알아가네요^^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혼자 성공하는 방법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며 얻게 되는 삶의 지혜이다(‘공부는 왜 하는가’발췌)"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의 말씀인데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시작. 바로 마을엄마가 그 시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