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사회복지창작소 터 7월의 발걸음

사회복지창작소 터 광주시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인 - 청청마을성장학교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도입했습니다.

각 학교(비아중, 월봉중) 협약식

마을 교육위원들을 위촉하고 협업하는 교육협의체 구성을 7.18일에 완료하고

공동체 교육인 내꿈꿔(내가 꿈꾸는 세상으로 바꿔) 수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협동화 및 조별 광고를 제작 해 보며 공동체에 꼭 필요한 덕목인

협동에 관한 가치를 배웠습니다.

젊고 예쁜 언니 오빠들이 수업을 하니 쉬는 시간마다 복도가 인산인해..

쉬는 시간 뿐 아니라 수업 시간에도 집중을 하고 잘 따라와 주는 청소년들을 보며

오늘도 청년은 청소년과 함께 웃습니다.

광산구 아파트공동체 지원사업인 - 청춘드림, 그 세 번 째 이야기

청춘밴드 놀이터도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악기 기본 연습 뿐 아니라 마을, 청춘, 터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곡으로 표현 해 보기로 하고 작사를 했는데... 유명 작사가 저리가라?? 일 정도는 아니지만

진솔한 표현과 고민에 눈물과 웃음이 함께 하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밴드 놀이터 뿐 아니라 아동들과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아 볼 언니오빠 놀이터

9월부터 시작을 앞두고 장소 답사, 논의 끝에 최종 수행 놀이터를 선정하였습니다.

홍보지도 직접 만들어 8월부터 아파트 주민들을 찾아 뵐 생각입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7월 13일 광산구통합실습 교육장에 강사로 섰는대요

터의 과거, 현재, 미래와 그 속에서 작년에 만든 영상과 토크콘서트를 곁들여

청춘들의 고민과 희망을 이야기 해 보는 시간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반응은 만족도 4.68로 단연 1위.... 이 맛에 마을에 사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터 청년들의 8월 발걸음도 응원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