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첨단종합사회복지관 공동체 복지의 문을 열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 공동체 복지의 문을 열다
2017년 7월 21일 오후 14시 30분,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눔 1번가’ 공동체 복지 출범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출범식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우리 이웃 15세대에게
밑반찬을 제공하는 지역 내 후원업체에 현판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밑반찬을 나누는 ‘나눔 1번가’에 참여하는 업체는 총 4개소
(너나 우리, 낮엔 밥상 저녁엔 술상, 첨단장어명가, 함평한우촌)로
매주 수요일 오전,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직접 조리하여
복지관의 봉사자를 통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핍니다.
이러한 정기적인 밑반찬 서비스 제공은 지역 내 저소득층 세대에 경제적
부담감 및 기본적 욕구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나눔 1번가’는 마을의 문제를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해결하는
복지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기획 한 것이며 복지사업에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저희 첨단복지관은 '나눔 1번가'의 활성화를 위해
연계자 및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