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태어날 아가와, 예비엄마들을 위한 태교프로그램“베베소잉”이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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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 토리, 열무, 대통이, 사랑이, 건강이, 랑이, 축복이, 도도, 둥둥이…

엄마 뱃속에서 소중히 커가고 있는 아이들의 태명이랍니다.

우리 예비엄마들 한명, 한명 자기소개를 하며 아이들 태명의 뜻도 함께 이야기하셨는데요

아이들 태명 하나하나가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었답니다.

어색할법도 했을 자기소개시간이 이렇게 포근하게 느껴지다니..

엄마 뱃속에 곤히 머물고 있는 우리 아가들의 힘이 아닐까 싶어요^^

앞으로 첨단나눔드리작은도서관에서 6번의 만남을 통해

곧 태어날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엄마마음을 담아 한땀, 한땀 손바느질로 내 아이만을 위한 선물을 만들 예정이랍니다.

벌써부터 완성될 배넷저고리가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