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면 더 즐거운 육아♥

"품앗이육아 마을엄마"는요, 언제 6월이 다갔지?할 정도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신나게 놀았나봅니다.

6월에는 연우엄마가 준비하신 품앗이 놀이"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숨바꼭질을 했는데, 아이들이 어찌나 신나하던지... 애착인형 찾느라, 엄마 찾느라, 간식 찾느라 깔깔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거운 숨바꼭질을 했답니다.

정민엄마께서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여름철 벌레 잘물리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자운고 만들기를 시도해보았답니다. 자운고 만들기 당연히 대성공 했지요^^

6월에는 유리드믹스 선생님과 함께 소유분리(이건 엄마꺼~ 이건 다연이꺼~),

절제 등을 음악과 놀이를 통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어요.

그.래.도.

복지관에만 있기엔 심심하니~

광산구 송산유원지에서 기분좋게 삼겹살 파티도 하고 짠~도 하고..(알콜이 없음이 아쉬운..ㅋㅋ)

몇몇 아이들은 엄마들 몰래 숲속에서 데이트도 하더라는~~

맛난 음식과 시원한 바람 속에서 미끄럼틀도 신나게 타며 콧바람 쐬고 왔답니다.

매일매일 아이랑 엄마랑, 우리 모두가 함께 추억을 만들고,

아이가 성장하는 만큼 엄마도 함께 커가는 공동육아.

함께 아이들을 키워나가기에 배로 행복한 공동육아.

공동육아가 광주 곳곳에 많~이 생겨나길 바라며, 다음달에 재미난 소식 또 가지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