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복지관 자치회 있던 날~~

'비가 오려나?' 후덥지근한 날씨.

냉면 한사발로 시원하게 시작합니다.

매번 행사 때만 일시적으로 모이던 형태의 행사추진위원회에서

"징검다리"라는 정식적인 자치회를 발족한 지 2달....

벌써 적응력 100%.

서로 마주보고 함께 앉아

스킨십도 안부도 먼저 전합니다

회의를 할 때는 또 얼마나 진지한지요

직원들은 자칫 일상적인 방법에 젖어 못 볼 수도

있는 방법들을 주민들은 보고 제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싸목싸목 함께 걸어가시게요

복지동행으로 예~~쁜 마을풍경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