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광산구청 교육지원과 성인문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성인문해 어르신 한글교실이 하하호호 행복한 웃음지으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웃집 마실나오듯... 때로는 말벗 동무 보는 재미로... 때로는 머리끈 질끈메고 열공모드로...

쑥부쟁이 맛나게 만들어 보자기에 싸오시 는 어머님...

 뭐가 그리 우스운지 웃음꽃이 시끌시끌한 한글교실의

개나리반, 모란반 어머님들~~~ 모두들 멋쟁이들이십니다.

 5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하여 올해도 열공하시는 어머님들이 오늘도 든든하게 첨단복지관에 계십니다.

 5월 14일에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 동춘서커스에 관람도 다녀왔습니다.

서커스에 관한 추억도 어찌그리 많은지...

모두들 즐거운 공연. 행복한 시간도 함께 보냈죠...

나이들어 무슨 공부냐라고 하신다면 NO.NO.NO.

함께해서 행복한 한글교실

지역내 어르신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편한 마음으로 복지관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