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찬 레시피’가 시작되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나눔찬 레시피’ 는 급식 서비스의 종류로 지역 내 저소득 층 및 사례관리 대상자 세대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제공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수완 황솔촌에서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줬지만 연계기관의 사정으로

중지되었고 대상자들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격렬한 내부회의 끝에 지역 내 업체를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한 달동안 복지관의 네트워크를 동원하여 발로 뛰며 연계 기관을 발굴하고 협약을 맺었습니다.

총 4개 기관이 참여하기로 하였고 업체명은

첨단장어명가, 너나우리, 낮엔 밥상 저녁엔 술상, 취영각입니다.

이 4곳은 첨단에서 맛있기로 유명하고 양심 경영을 하는 식당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평소에 지역 나눔활동에 관심이 대표님들의 도움으로 서비스가 원활하게 잘 진행 될 것 같습니다.

다음 달부터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에 밑반찬을 직접 전달 할 계획입니다.

나눔찬 레시피 서비스에 참여주신 첨단장어명가 강옥희 대표님, 너나우리 문성남 대표님, 낮엔 밥상 저녁엔 술상 박학필 대표님, 취영각 박봉룡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밑반찬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른 첨단복지관 사업 및 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 및 후원을 약속해주셨습니다.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봉사해주시는 업체들이 번성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지역 주민 분들도 기억해두셨다가 꼭 방문하여 힘을 낼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