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종합사회복지관 성인문해교실 어르신 한글교실이 5월 1일 월요일 12시 30분에 개강식이 열렸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한글자 한글마다 녹아있는 인생의 얼굴들이

가슴을 아프게도 하고 행복하게도 만드는 성인문해교실이랍니다.

개나리반, 모란반 두개의 한글교실이 연륜있는 두 전문 강사님들과 함께 신나게 진행되고 있답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행복한 공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에서 함께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 친구가 필요하신 분들, 모두들 손잡고 복지관으로 나오시면 어떨까요?

매주 월,수,금 열리는 성인문해 한글교실에 모두 함께 하셔서 시인이 되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