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망졸망 우리 아이들의 2월 소식을 전해드려요.

3학년 언니, 오빠, 형아, 누나들이 졸업하게 되면서 동거동락했던 수가 다소 감소했지만,

아쉬움을 즐거움으로 채워나가며 누구보다 즐겁게 2월을 보냈답니다.

학년이 올라감을 대비하여 선행학습을 완료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의활동도 했습니다.

종이접기활동도 해보고, 예비 사회복지사들과 스파게티면 및 마시멜로우로 창의활동도 해보구요,

구연동화와 역할극을 통해 언어폭력이 왜 나쁜건지, 하면 안되는지도 함께 알아봤습니다.

매월 소소하게 아이들을 위하는 방과후교실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화려하진 않지만, 꾸준히, 그리고 착실하게 운영되는 저희 방과후교실을 믿고

 아이들을 맡겨주시는 부모님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가는 모습을 보며 참 감사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그런 부모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과후교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