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김청년의 톡투유 - 터 話火花華和
2016. 12. 20. 7시
드디어 김청년의 톡투유-터 話火花華和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청년들 눈으로 본 청년 자신과 마을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 해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영상토크콘서트...
청년을 話(이야기 하고) 火(열정을 불태우고) 花, 華(꽃답게, 빛나게) 和(하나되자)
라는 뜻으로 기획 진행되었습니다.
1부. ‘터의 이야기’ 에서는 단체 및 활동 소개를,
2부. ‘청년의 이야기’에서는
터 자체 영상인 ‘눈치 안 보는 백수’와 ‘확률’ 시사회 및 토크쇼를 진행하였고
3부 ‘청춘say'에서 누구나 발언대에 올라자신의 고민, 청춘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청년의 삶을 위로하고 격력하며 서로에게서 희망을 찾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부대행사로 청년의 방, 청춘의 밤, 포토존을 진행하여
청년의 삶을 간접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청년들의 발랄함도 선보였습니다.
사는 곳도, 학교도 다 다르고, 기말고사에, 졸업시험에....
처한 환경, 상황 등이 다 다름에도 불구하고
똘똘 뭉쳐 해 내는 모습을 보며 감동의 눈물을 얼마나 삼켰는지 몰겠습니다.
그러한 상황 때문에 매일 새벽 1시, 2시 5시 강행을 할 수밖에 없었지만
요 녀석들의 열정이 보약 되어 힘든 줄도 모르고 달릴 수 있었습니다.
이런 청년들이 있기에 저도 일어서고, 마을도 따뜻해 지고 얼마나 흐뭇한지요...
우리 사회복지 창작소 터 친구들의 가치를 높게 사 주시고 항상 응원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