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엄마는 사랑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한뼘씩 커가고...아이들도, 엄마들도 서로 사랑하며 성장해나갑니다.

이런 엄마와 아이들을 어찌 사랑하지않을 수 있겠습니까 *.*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담아 매주 열심히 고민하고 준비해서 함께 엄마품 놀이를 재미지게 준비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칙칙폭폭 기차놀이도 하고~(그때 만든 기차를 가지고 몇주째 노는지 모릅니다^^)

엄마들과 아이들과 다함께 즐거운 색깔노래 부르며 색칠놀이도 해봅니다.

추운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 어묵꼬지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시장에 가면~ 사과도 있고 생선도 있고~

마트 전단지를 모아모아 재미있는 장보기 놀이도 해보구요,

집에서는 절대 시도해볼 수 없는 쌀놀이도 다함께 해봅니다.

우리 엄마들이 매주 재미진 모임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빠들의 보이지 않는 지지와 서포트가 있기에

작은 이벤트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빠 선물 빼빼로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이번달은 폐렴과 장염이 유행해서 아이들이 많이 아파 모임에 자주 못오는 경우가 있어 다들 속상했어요.

특히 모임에 참여 못한 엄마들이 더 속상했다는...ㅋㅋ

12월에도 더욱 재미있는 모임소식 들고 찾아올께요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