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창작소 터의 정체는 홍길동?

청년들이 가진 장점(발랄함, 상상력, 위트)을 활용하여 청년 자신들의 이야기와 마을을 짤막 영상으로 표현 해 봄으로써 청년과 마을의 관계 잇기에 기여하고자 노력 중인 터

10월의 이야기를 보면 이들이 마을의 홍길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달 영화 제작 크랭크인(고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상 제작 작업과 편집에 들어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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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 아니라 광산의 청년들과의 교류를 위한 마을놀이터 “청년들의 수다”에

거의 메인격(?)으로 참석해서 많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광산 뿐 아니라 광주의 청년들과 교류하고 이야기하는 청년도시 컨퍼런스에

청년의 미래&마을 복지 상관관계 있다 없다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하였습니다.

청년도시 컨퍼런스 한 꼭지로 김제동 토크쇼가 진행이 되었는데

김제동 진행자가 교통 사정으로 늦자 사회복지창작소 터 친구들이

그 많은 시민들과 함께 작은 토크쇼를 벌일 정도이니....

홍길동이란 호칭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또한 중외공원에서 펼쳐지는 아트피크닉, 무등산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무등울림

등에서 광주를 무대 삼아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많이 발산 중에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에 이런 건장한 청년들이 있음에

다시 한번 행복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