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첨단품앗이육아모임 마을엄마 "우리 아이들이 벌써 이렇게 컸어요"
처음 모임을 만들어서 만났을 때,
갓 돌 지난 아이들과 이제 아장자장 걷는 아이들이었는데ㅡ,
이제는 총알보다 더 빠르고 신나게 뛰어나니는 아이들입니다.
순번제로 돌아가며 엄마품놀이를 준비하고 진행할 때는 아이들이 잘 참여하지 못해서 속상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시작함을 알고 참여함을 알아 매번 엄마품놀이를 할때마다 기특하고 엄마들도 덩달아 즐겁답니다.
자주 모인 것 같지도 않은데,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이렇게 많은 활동을 했다는걸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양떼목장 다녀와서 복지관에 모여 양을 만들어보고, 가을이니 허수아비와 낙엽으로 가을을 느껴도 보고
엄마들과 재미있는 책놀이, 나들이도 다녀와보고...
봄에 만났는데 벌써 겨울이 성큼 다가왔어요
벌써 4계절을 함께 맞이하는 우리 엄마들입니다.
내가 행복해야 우리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
첨단품앗이육아모임"마을엄마"에서 느끼고, 배우고, 함께 공유하며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