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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창작소 터 - 크랭크인

사회복지창작소 터 - 크랭크인

크랭크인이라함은 영화촬영을 처음 시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상반기 영상 교육을 듣고 하반기 본격적인 영상촬영에 들어가는데요

영상촬영에 앞서 열띤 토론으로 영상 소재를 공유합니다.

소재 중 가장 적합 한 몇 가지를 결정하고

개요팀 - 대본팀 - 콘티팀 - 촬영팀을 결성하여 구상을 합니다.

우리 친구들은

금수저, 흙수저, 무수저, 3포, 헬 조선 같은 현 시대 청년의 모습을

담아 보고 싶어했구요,

짜짠~~~~ “확률”이라는 제목의 영화로 탄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크랭크인이라는 것을 해 보았는대요.

가난한 청춘들이라 돼지머리를 살 수 없어 돼지 머리는 그리고

각자 바램을 이야기 했구요

감독의 작품 구성 의도 공유, 작가의 대본 집필 의도 공유, 대본 리딩 등

아주 그럴싸 한 판이 마련 되었습니다.

자신들의 문제를 진지하게 성찰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구요

이런 과정을 밟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부족하겠지만 분명히 멋진 작품이 완성되리라는 믿음 또한 커졌습니다.

사회복지창작소 터 - 확률 - 대박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