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힐링아트컴퍼니(높은음자리) 작은음악회, 평화나비
힐링아트컴퍼니(높은음자리) 작은음악회, 평화나비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9월의 첫날.
마을의 평화와 안전, 그리고 희망을 전하는 작은음악회가 첨단골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작은음악회는 지역 내 재능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자조 모임인
첨단종합사회복지관 힐링아트컴퍼니 ‘높은음자리’가 주관한 음악회로써
기획부터 진행까지 회원들의 의지와 참여로 개최되었습니다.
지역주민들과 마을활동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가을색에 어울리고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와 가곡 선율로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수놓았으며
평화 손글씨 나눔, 평화나비 그리기 체험, 평화 음식 나눔 등의 부대행사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힐링아트컴퍼니는 이번 음악회 뿐만 아니라
월2회 마을 내 축제 및 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문화로써 마을을 이야기하는 재능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