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원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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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한 독서원예!!!

아이들이 식물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예뻐하고 있어요

식물이 죽으면 하루종일 펑펑 울고, 매주 하나씩 화분을

만들어가면 주중 내내 식물만 보고 있다네요~^^

그런데 아쉬운 소식 하나!!!!

독서원예 8회기가 끝나게 되었어요....

매 주마다 새로운 식물들을 만나고, 만들기를 하면서

행복해했던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걸 이렇게 끝내는게 맞나?’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박영자 선생님께 정말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아쉬워하는 마음은 잠깐~!!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그것은 바로~!!! 두구두구두구두구~~~~

‘전래놀이’입니다.

처음에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했는데

현재는 6살부터 9살까지의 아이들이 모여 있어서....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는 사실상 어려움이 있을거 같았어요

그래도 광주에서 유명한 선생님을 강사선생님으로 모시고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를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저희 나눔드리책방에서는 11월까지 꾸준히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에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소식만을 전해드리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