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따뜻한 손맛으로 온정을 전합니다.
따뜻한 손 맛으로 온정을 전합니다.
황솔촌(수완점)에서 매주 수요일 전달되는 밑반찬...
12월에도 어김없이 지역 어르신 및 장애인 분들을 위하여 따뜻한 밑반찬을 전달하러 갑니다.
도천동에 홀로 살고 계시는 독거어르신을 찾아 뵙고 따뜻한 밑반찬을 전달합니다.
반찬은 그저 구실이겠지요...
반찬 전달을 구실로 잘 지내고 계시는지...
생활하시며 불편하신 점은 없는지...살펴 보고 여쭙니다.
다음주에 이어질 반찬을 위하여 반찬통을 교체해가려는데 어르신께서 깨끗이 설거지 해놓으셨답니다.
매주 밑반찬 전달할 때마다 반찬통이 오래되어 전달하면서도 죄송스러웠는데...
올해부터 새롭게 교체하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