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상”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편지

11월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마을공상”프로그램...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아 이번 시간에는 방문했던 기관에게 감사편지글을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을공상”에서는 종합병원, 동물병원, 금융박물관, 경찰서, 구의회 총 5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책을 읽고 아이들이 직접 질문을 준비하고 눈으로 직업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시간들이였죠~

그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아이들이 한자하자 편지를 써내려가지 시작했습니다.

이쁜 색지와 알록달록 싸인펜을 들고 아이들이 탐방에 대한 느낀점과

앞으로 직업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도 같이 적었습니다~^^

도서를 통해서 아이들의 진로를 찾고 기관방문을 통해서 눈으로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었던

 “마을공상”의 사업은 11월로 마무리가 되었지만,

앞으로도 복지관에서 많은 아이들이 꿈을 찾고 키울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 개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