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이웃간의 온정(溫情)
Noblesse Oblige = Neighbor Oblige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고 함께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위한 이웃간의 온정
광산구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황솔촌(수완점)에서 지원해주시는 밑반찬을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웃들을 위해 손수 준비해주시는 고마운 정성과 마음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기존의 오래된 반찬통을 새롭게 교체하였답니다.
맛있는 김치를 소복소복 담아 놓고...
불고기와 진미채 볶음까지 꾹!꾹! 눌러 담아...
이렇게 준비된 총 10개의 밑반찬들이 이웃들에게 찾아가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밑반찬 가방에 붙여 놓은 스티커...
'행복을 드리는 밥상'...
흔하게 보일 수 있는 반찬서비스일테지만 이 가방안에는 그 외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과 마음이 함께 담겨 있어 특별함이 함께 담겨 있답니다.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고 함께 살아가는 마을공동체...
갖은 자의 도덕적 책무만이 아니라 이웃간의 온정(溫情)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