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주물주물~ 속에 피어나는 어르신들의 웃음꽃!


매달 첫째주 수요일! 지난 5월부터 주간보호 어르신들은 오후 3시가 되기만을 기다리십니다.

 오늘은 월계초등학교 발맛사지 자원봉사 친구들이 주간보호 어르신 마사지를 해 주는 날입니다.

 “ 안녕하세요~~. 할머니.”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15여명의 친구들이 주간보호에 들어오면 어르신들은 그거 하나에 기분이 싱글벙글 이십니다.

 어린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르신들의 발은 주무르고 어깨도 주무르고 하는데, 어찌나 시원하다고들 하시는지...^^

해주는 아이들은 어르신들의 모습에 신이나서 더 주무르고, 어르신들은 그런 친구들에게 머리를 쓰담드어 주며 “ 너의 부모님들은 참 좋겠다.”라며 기특하다고들 하신답니다.

 

 

작년에도 올해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오는 친구들과 월계초 담당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우리 어르신들 우리 월계초등학교 친구들 마사지 받으시고 더욱 건강해 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