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지역사회보호사업 5월 이야기

 

 광산구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2001년 4월 개관이래 광산구 첨단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을 많이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즐거운 일들로, 때로는 흥미진진한 일들로, 때로는 감동적인 일들로...사람사는 냄새가 풍기는 인간적인 마을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하지만 사람사는 세상에서 항상 즐거운 일들만 있을 수는 없기에 즐거운 마을소리가 들리는 날에도 한켠에서는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혼자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어다니며 함께 하고 있답니다.

 

다자녀가구 어머님께서 아들 병원 진료를 위하여 전대병원까지 가야하는데 갓난아기를 데리고 가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출동했습니다. 바로 차량지원서비스인데요...

전대병원까지 갓난아이와 자녀 1명을 데리고 이동해야할 상황에서 복지관 도움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다고 시원한 커피도 사주셨답니다.

 

 

다음은 사랑의 퀵 서비스...바로 행정업무지원입니다.

올 해 어렵게 영구임대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된 어르신께서 기존에 살고 계시던 전세 보증금을 받지 못하고 계셔서

필요한 법률 상담과 행정절차를 함께 진행했는데요. 아직도 완젼히 해결되지는 못했지만 다행히도 임대인으로부터 반환일정까지 약속받고 안심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답니다.

 

다음은 복지관 이미용서비스 강남스타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너무 오래 기다리시게 되니 5월부터 한달에 2회로 나누어 진행하겠다는

얼굴도 마음도 아름다우신 선생님들의 배려 덕분에 고민거리가 해결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2개월만에 얼굴을 뵙게 된 할머님들께서 마치 이산가족 상봉하듯이 서로 안부를 물으시며 매우 반가워하셨습니다. 2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서로 안부를 걱정하시고 반가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담당자도 흐믓~해졌답니다.

 

얼굴도 마음도 아름다운 선생님들의 강남스타일 작품 제작 현장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