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월은 우리 다문화 가족들이 참 많이 바빴답니다.

공부하랴, 법교육 받으랴^^

매년 1~2회 정도의 법무부 법교육센터에서 진행하시는 법교육에 참석하는데요~

 이번 교육은 복지관에 강사 선생님

두분이 직접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답니다.

주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기위한 국적취득과 생활법률이었답니다.

처음 강의 때는 낯설어 하고, 우는 아이를 달래느라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그 나라 국적에 맞는 맞춤형 설명을 통해 강의 끝자락 질의응답시간에는

서로 질문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평소 궁금하던 법에 대해서도 알게되는 귀중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한국어머니도 참 대단하다 생각했지만, 아이를 업고, 우는 아이 달래며

 한국어 공부를 하는 우리 다문화 가족분들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매번 들게 되는데요~

 법교육 후 한국어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는 우리 다문화가족들 참 대단하고 대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다문화 가족들 힘낼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