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고 있는

좋은느낌 프로그램에서 어르신의 후각을

 자극하는 방향제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우리 어르신들의 취향에 맞춰 좋아하시는 향기를 섞고 정성스럽게 꾸며 짜잔!!

봄 향기가 가득한 어르신표 석고 방향제가 완성되었답니다.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는 “ 알아서 해줘~ 우린 늙어서 그런거 안하고 싶어~”라고

하시다가도 향기가 어르신들의 코를 매료 시켰는지,

누구보다 정성스럽게 방향제 만들기에 참여하셨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각자 만드신 방향제를 가지고

 이쁜 표정으로 사진도 찍어보셨는데요~ 어때요?

 우리 어르신들 참 고우시죠?^^

오늘도 주간보호에는 봄 향기를 가득 안고

하루하루 알차게 사시는 우리 어르신들의 향기로 가득하답니다.

어르신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