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호박씨에 전달 된 미션 카드
평상 시 주민과의 만남을 생활화하여 주민 속에서 답을 구함으로써 현장감 있는 전문성을 향상시키며
직원도, 회원도, 마을도 함께 키워가자는 의미로 상시 수다 모임인 “호박씨”를 운영한 지 두달 째!!
아직은 서로 어색하여 인사하고 수다를 떨기도 쑥스럽습니다.
이번 달부터는 월별 공동미션을 가지고 회원들과의 거리를 좁혀 가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이번 달 미션
회원들과의 셀카 찍기!!
게릴라 작전으로 무조건 들이대며 셀카를 찍은 후 공동미션에 관한 느낌을 여쭙습니다.
짧고 별 것 아닌 미션 속에서도 함께여서 좋다 라는 느낌을 심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한 진심이 통하셨는지 얼굴에는 어색함보다는 즐거움이 가득이십니다.
이렇게 긴장을 풀고 가까워짐을 느끼고 난 후부터는
자연스럽게 기관에 하고 싶은 이야기,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들을 풀어 놓으십니다.
아주 기초적이며 쉽고 별 것 아닌 것부터 시작 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가까워 지고, 그렇게 함께 임을 느끼며,
그 함께임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게 하는 튼튼한 밑거름이자 씨앗인
호박씨? ㅋㅋ를 열심히 깔 수 있도록 할께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