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종합사회복지관 한영현 운영위원장님께서 재능기부 해 주셨습니다.

다름 아닌 우쿠렐레 재능 기부.

교수님이고 운영위원장님이셔서 다가가기 어렵고 딱딱하실 것 같았는데

우쿠렐레을 멘 모습은 어찌나 귀엽고(죄송해요 ㅋㅋ), 음악을 이야기 하실 땐 얼마나 소년 같으신지..

회원분들에게 인기가 짱이십니다.

그렇지 않아도 통기타 및 우쿠렐레 반 개설에 대한 욕구가 많았는데

무료로 반을 운영한다고 하니 금새 20명이 모집 되어서 현재 4회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매 수업마다 교수님이 놀라실 정도로 회원들의 열정과 실력이 출중합니다.

벌써부터 봄에 콘서트가 가능하다고 하시니 더더욱 흥분되서 열심히 하십니다.

우쿠렐레 교육 뿐 아니라 이러한 활동이 마을 만들기, 마을 살리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배워서 마을 이 곳, 저 곳

좋은 소리, 좋은 향기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