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여름방학이 있어 엄마들 모두 재미있고 이야기가 넘치는 여름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만큼 한국어 공부를 평소와 다르게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된 엄마들이지만 어느새 단순한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한국어 실력이 쑥쑥 향상되고 있답니다.

갓 백일이 지난 아가도 엄마와 함께 공부하러 왔어요^^

서로 모르는 단어를 알려주는 우리 엄마들 참 기특합니다.

항상 열의를 다해 한국어를 가르쳐주시는 장덕순 선생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 가득이랍니다^^

장덕순 선생님과 우리 엄마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