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8일,

첨단복지관 강사분들과 동아리 대표들을 모시고 하반기 강사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이 운영 이후 이러한 형태의 모임이 처음이라는 말에 너무 죄송했으나,

그러한 죄송함도 잠시..

복지관에 이렇게 많은 강사들이 있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한 후

너무도 자부심 느끼던 강사분들의 그 모습에

모임을 준비한 직원들 또한 어깨가 펴지고 자긍심이 느껴졌답니다.

하반기에 있는 준공식 및 문화예술제,

구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마을 축제 등을 공유하고

향후 복지관 사업방향(자치, 공동체, 지역 축제 등)에 대해 설명하며

하나 되는 첨단골이 되는 즐거운 상상,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이 중심이 되어 이 지역을 일궈가는 행복한 상상을 함께 가졌습니다.

이에 강사분들도 평소 가지고 있었던 복지관 운영 방안,

지역사회 공동체 복원에 관한 좋은 의견을 내 주시어

복지관 발전 가능성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