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경제활동 취약계층에 일자리…'광주형 일거리' 추진
경력단절자 등 경제활동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 '광주형 일거리' 사업이 추진된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사회혁신플랫폼 등 광주지역 11개 기관·단체는 이날 광주재능기부센터에서 '광주형 일거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형 일거리' 사업은 근거리 일거리 플랫폼인 'App-하다'를 활용해 경제활동 취약계층인 경력단절자, 사회 초년생,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IT솔루션을 활용해 재능 수요와 공급자를 발굴해 매칭해 주는 사업이다.
광주사회혁신플랫폼, 광주재능기부센터, 한전KDN㈜, 더불어락노인복지관, 첨단종합사회복지관, 광주시민센터, 일곡마을배움청, 까망이협동조합, 문산마을공동체,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퍼니브라운 총 11곳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