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복지관 불만합창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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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합창단은 두 명의 핀란드와 독일 출신의 예술가, Tellervo Kalleinen(텔레르보 칼라이넨)과 Oliver Kochta-Kalleinen(올리버 코차-칼라이넨)이 불평 불만이 보편적이니 만큼 어디에서든 불만 합창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2005년 영국 버밍햄의 주민들과 불만합창단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텔레르보와 올리버는 계속해서 헬싱키, 함부르크,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에서 불만합창단을 조직하게 되었고 각 불만합창단의 동영상이 펴져나가면서 펜실베니아, 예루살렘, 시카고, 싱가포르 등 세계 곳곳에서 불만을 노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08년 10월 11일 희망제작소의 불만합창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현재 여러 시민단체들에서 조직되어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용자들의 불만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이용자 중심의 복지관이 되어가도록 하기 위하여 불만합창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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