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종합사회복지관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제

첨단문화예술제는 복지관이 태어난 2001년부터 해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했던 이야기들을 꾸준히 발표해 왔고, 올 해에도 변함없이 그 이야기들을 써 볼 계획입니다.
먼저 12월 10일부터 진행되는 <전시회>가 눈에 들어 옵니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 "문화갤러리 공감"에서는 주민들께서 1년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자랑할 예정인데요.. 작품 수준이 거의 전문가 수준입니다.
다음으로 <2013버킷리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2013계사년을 맞아 "2013년에 내가 해야 할 일"을 적고 이것을 1년 동안 복지관 내에 전시 해 놓을 예정입니다. 가끔씩 자신의 글을 보면 새해 첫 다짐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겠죠?

두두둥~! 12월 21일 <제11회 첨단문화예술제>...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는 사전행사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 행복한 기부문화 캠페인, 핸드메이드 홈패션 판매, 추억의 달고나 등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밌는 이야기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7시부터는 아이들, 엄마.아빠들, 어르신들이 1년동안 첨단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였던 이야기들을 몸으로 표현하는 발표회가 진행됩니다. 이렇듯 제11회 첨단문화예술제에서는 여러분들을 위한 숨겨 놓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재밌기도 하지만 우리 지역에서 2012년 한 해동안 일어났던 모든 이야기들이 한자리에 펼쳐지니 그 멋짐은 가히 짐작할 수 있겠죠?

학교사회사업

놀이를 통한 우리 아이들의 진로를 알아보기 위한 초등진로탐색 시간도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 들었습니다.

11월에 다문화 엄마들은요~

한글수업, 토탈리본공예까지 우리 엄마들의 열정으로 11월에도 복지관이 따뜻했습니다.

야채 송!송! 우리밀라면

이번에 진행된 아동식품안전교육을 통해 라면이 몸에 해롭다는 말이 무색해졌습니다.

첨단골실버아로마봉사단 창단

요즘 첨단복지관에서는 재능봉사가 유행입니다.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열심히 배우신 내용을 가지고 지역의 요양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갈 계획이시랍니다.

직장인 POP교실

늦은 밤에도 예쁜글씨 쓰기에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이번 문화예술제 전시작품이 기대됩니다.

직장인 첼로교실

매주 수요일 밤이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아름다운 선율이 귓등을 자극합니다.

자원봉사란?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자원봉사...이제 곧 이분들이 복지관의 큰 보탬이 되실 분들이십니다.

기관구경하러 왔어요~

낮에는 공부하는 학생.직장인, 저녁에는 주부...
존경스러우신 분들입니다.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집집마다 온기가 동네를 퍼져나갑니다.

무주택저소득층임차자금지원사업

힘내세요~

방과후공부방

첨단복지관의 악동들...
이번에도 대형사고를...

노인주간보호

지난 복지관 문화예술제에서 큰 박수를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셨던 어르신들 이번 예술제에도 가장 기대됩니다.

내 추억 속 예쁜 엽서 전시회

'7080은 캔디
'9010은 둘리
'2011~우리들의 뽀통령까지..
만화캐릭터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성인동아리 "화실풍경"

"내 추억 속 예쁜엽서 그리기"에 활용될 판넬제작을 위해 화실풍경 회원들이 공동작업 해 주셨습니다.
화실풍경 덕분에 복지관이 화사해집니다.

11월의 나눔활동가

민영림
재능나눔활동
다도예절프로그램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