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노란접시캠페인 '수완마을소풍'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완동 휴먼시아 6,7,8단지를 중심으로 9월~11월(총3회) 진행될 예정입니다. 노란접시에 각자 집에서 먹는 음식을 조금씩 챙겨와 이웃들과 나누어 먹으면서,서로 안부를 묻고 함께 소통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입니다. 이웃 간 음식을 나눠먹던 ‘정(情)’을 노란색으로 표현하였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아파트공동체를 조성해보고자 ‘노란접시’ 캠페인이라는 이름이 생겨났습니다. 이번 9월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있어 제기차기, 투호 놀이, 떡뫼치기 체험활동이 준비되었고 여기에 화려한 문화공연과 주민장기자랑은 가을의 흥을 마음껏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추석을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로 예년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했던 북적북적한 마을 소풍의 모습에 다음 달 행사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노란접시캠페인’을 통하여 우리가 사는 곳이 노란색처럼 더 생동감 있고 밝은 희망의 이미지가 있는 마을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 홈페이지 일시 중단에 따라 9월 소식지가 늦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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