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창작소 터! 태풍의 눈을 쪼개다 어쩜 우리 활동 끝나자마자 비가 오누? ㅜ.ㅜ 오늘도 첨단복지관 사회복지창작소 터는... 즐거운 언니오빠놀이터를 진행했습니다. 준비 기간 동안 너무 많이 봐서 닳아지게 생긴 체크리스트와ㅋㅋ 체력고갈인대도 진중한 평가와 내일 그리기를 하는 청년들의 애씀에 놀이터가 왁자지껄 살아납니다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 덕에 마을놀이터가 웃고 마을 도서관이 웃고 마을 경로당이 웃습니다. 이런 언니오빠놀이터에 하늘도 감동하셨는지 10시부터 16시까지 맑은 하늘을 선사 해 주셨고 짐 싣고 출발하자마자 비를 선물 해 주셨습니다 이런 건 일복일까요? 선물일까요? 일복이라 쓰고 선물이라 읽는다 마을을 위하는 일복이라면 기꺼이 선물로 여기고~^^* 앞으로도 꾸준히 전진 전진 하겠습니다... |